등.얼굴 여드름 없애는 방법!

안녕하세요, 몽키입니다.

아무리 피부가 좋은 사람이라도 사춘기 혹은 성인 여드름 그리고 생리 증후군으로도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 한 번씩은 나보셨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여드름이나 뾰루지는 꼭 외모에 신경을 좀 써야 하는 날 나게 되는 머피의 법칙이 있죠? 본 포스팅은 얼굴 여드름을 없애는 방법과 여름을 대비해 등드름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여드름이 나는 이유

1. 호르몬의 변화

사춘기에는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나타난다. 호르몬의 자극에 의해 피지선이 성숙되며 이에 다라서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는데, 이 피지가 밖으로 나오지 못해 모공이나 피지선에 쌓이면서 여드름이 되는 것입니다. 이후 성인이 되어서도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임신 중이나 경구 피임약을 복용할 때에도 호르몬이 변화되며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다이어트

튀김 음식과 같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여드름에 생길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피부의 모공이 오일에 의해 막히게 되고 피지선을 더 많이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유당 과민증이 있는 사람들은 유제품, 치즈, 우유, 초콜릿을 섭취할 대 여드름이 날 수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유전학적

이전의 세대나 직계가족들 부모님이 어릴 적 여드름이 심하게 났다면 본인도 여드름이 생길 가능성이 많습니다.

4. 수면부족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죠, 잠을 푹 자고 나면 그다음 날 피부가 유난히 좋은 날도 있습니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여드름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수면부족으로 인해 코르티솔이 분비되며 몸 전체에 다른 호르몬 반응을 유발하여 여드름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5. 화장품

지성피부라도 자기 전 피부에 보습을 해주며, 한 번에 여러 종류에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코메도 제닉 성분은 모공을 막고 여드름을 악화시키며, 알콜 기반의 클렌저는 피부를 자극하여 ph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어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6.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는 없지만, 출혈이나 감염 등으로 더 많은 여드름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여드름

여드름 개선방법

1. 무독성 알로에 베라젤

알로에 베라젤은 피부에 수분을 즉시 공급하여 모공을 막고 먼지나 불필요한 기름을 제거하여 피부의 ph 균형을 맞출 수 있어 여드름 치료를 위해 예전부터 대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알로에 베라젤을 구입할 때 상업용 제품은 흉터를 남기고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는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용법은 스킨 브러시를 사용해 얼굴에 바르고 15~20분 후  찬물로 헹구어 냅니다.

2. 녹차 티백

녹차는 여드름을 억제해주며 발진을 예방하는 데에 유용한 항염 작용을 합니다.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녹차 추출물은 여드름을 만드는 피지 생성을 줄이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녹차 티백을 끓는 물에 몇 분 우려 주고 실온으로 식혀 화장솜을 흠뻑 적셔주십니다. 이후 촉촉한 화장솜을 여드름이 있는 부위에 올려 10분 정도 후 물로 헹구어 냅니다.

3. 꿀 시나몬 팩

꿀은 천연 항균물질의 일종으로 막혀있는 모공을 열어주며 과잉 유분을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계피는 염증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두 가지를 섞어 팩을 해주면 좋습니다. 꿀과 계피를 2:1 비율로 넣어 반죽을 만들어 얼굴에 올려 20분 이후 얼굴을 헹구어 냅니다.

4. 생활 속 습관

매일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주어야 합니다. 피지와 박테리아 등을 물 섭취로 배출 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패스트푸드를 줄여야 하며,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해서 (특히 토마토가 좋다) 비타민 결핍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특히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도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는 꼭 화장을 깨끗이 지워주고 얼굴을 많이 만지는 습관을 줄여야 한다. 얼굴을 자주 만지게 되면 손에 묻은 세균들이랑 박테리아가 얼굴에 퍼지기 때문입니다.

5. 아연과 어유 보충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아연 수치가 낮은 사람들과 여드름은 연관성이 많다고 합니다. 아연의 원소들은 여드름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선 기름을 보충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유 캡슐의 오메가 -3 지방산은 피부의 불필요한 기름 생성을 관리하며 항염증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연과 오메가-3 보충 또한 꾸준히 해주는 게 좋습니다.

여드름개선방법

 

등드름 개선방법

1. 헤어제품 바꾸기

헤어 제품에 헤어를 부드럽게 보이기 위해 사용되는 실리콘처럼 코팅되는 성분은 모공을 막히게 하며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감을 때에는 서서 감는 것보다 숙여서 감는 것이 좋고, 사용하는 제품들을 프리 실리콘 타입의 성분으로 바꿔주며 등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는 샴푸뿐만 아니라, 에센스, 헤어트리트먼트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제품을 고를 때 잘 보고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2. 장시간 목욕하지 않고 바디크림 바르기

장시간 목욕을 하게 되면 피부 각질이 불필요하게 불어나며, 피지 배출도 더 많이 발생되어 여러 가지로 좋지 않은데 특히 피부 장벽이 약해지게 됩니다. 피부 장벽이 약해지게 되면 수분을 잡아 주지 못해 피부의 겉이 메마른 듯 건조해지며, 피지를 원활하게 배출하지 못하며 트러블이 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잘 씻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벽이 무너지지 않도록 적당히 빠르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

3. 습하지 않게 하기

피부에서 분비되는 피지와 땀 이외에도 샤워 후에 남아있는 물기 습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옷을 입게 되면 옷 안에서 습한 환경이 지속되며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말릴 때 찬 바람으로 등도 같이 말려주며 이후 바디로션이나 보습크림을 발라 흡수시켜 수분을 날아가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통풍이 잘되는 옷 입기와 세탁 잘하기

대부분 사람들은 가슴 아래는 건성이지만 , 가슴 윗부분은 지성의 피부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등도 마찬가지로 어깨 위주에는 많이 생기고 허리 밑까지는 생기지 않는데, 어깨 뒤쪽으로만 피지 분비가 왕성해 유분이 많이 돈다는 겁니다. 우리가 수면 시 모르게 분비되는 땀과 피지가 통풍이 되지 않아 피부가 점점 막히면서 여드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꽉 끼거나 달라붙는 옷을 입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옷과 침대 이불을 자주 깨끗이 빨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가지 사유로 여드름이 나게 되는데, 여드름이 심할 경우는 의사의 상담을 받아 치료를 받으면서 상기의 습관을 지켜주면 정말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자동적으로 얼굴에 손이 올라가겠지만, 건드리거나 짜지 않고 깨끗이 소독한 도구를 이용해서 제거를 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본 포스팅은 여드름의 원인과 개선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제가 작성한 포스팅이 여러분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