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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최애 프로

by 몽키키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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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프로 소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보기와는 달리 뉴스나 다큐를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일단, 아침 뉴스,점심에는 인터넷 뉴스, 저녁에는 9시 뉴스로 마무리를 하고 있는데요

남에 나라 뉴스는 최근 SNS 발달로 많이 접하게 되었지, 저랑은 가까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요,

사회생활을 하고 특히 해외무역업무~포워더를 시작하고 나서는 각 국에 발생하는 작은 일들도 나비효과로 되돌아오고,

저의 업무에도 영향이 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사실 세계는 지금 보다, 일전에는 KBS 글로벌 24를 정말 애청했었는데, 어느 순간 종방

KBS 이런 방송에 투자 많이 좀 해주세요! 시청률이나 유투브도 생각보다 많을 거라 생각이되는데

자, 서론이 길었습니다. 지금의 제 최애 프로인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을 소개합니다.

 

특파원 보고-세계는 지금

 

KBS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시간?

* 매주 토요일 오후 10:30 , KBS 1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2016.04.23~ 방송 중이며, 시청률은 6~7.6 % 까지 나온다 하네요.

* 방송시간에 유튜브 스트리밍 또한 진행

세계는 지금
세계는 지금-윤수영 아나운서

 

방송시간에는 유튜브에서도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고 있으며, 간단한 짧은 뉴스, 특파원 보도 등

일주일의 전 세계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매주 보고 있지만, 정말 평온한 날이 없네요.

저는 책은 많이 읽지 않아 짧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요렇게 뉴스만 챙겨봐도 세상 돌아가는 이치는 다 알 수 있습니다.

 

수신료의 가치를 하는 프로

유튜브 댓글대로, 정말 수신료 값어치를 하는 흥미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교수님, 박사님 또 그날 주요로 설명하는 이야기에 연관된 인물들도 패널들로 나오는데,

어느 한쪽으로만 쏠리는 얘기가 아니고,  이런 면에 대해서는 한 패널이 얘기 주시고, 저런 면에 대해서는 또 한 패널이

얘기해주기 때문에 편향된 시선으로 볼 수 있는 얘기도 똑똑한 패널들의 이야기로 내 생각도 고쳐줍니다.

그리고 특파원으로 나오시는 기자분들은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게 눈에 보인다. 

사명감이 없다면 절대 못할, 위험한 곳도 많이 취재를 다니고 있다. 최근에 인스타,페이스북에서도 화제가 되었던걸로 알고있는 예로 마약카르텔 취재, 최근의 우크라이나로 취재 등 이 있다.

우크라이나 취재

특히 최근에는 미얀마 관련 뉴스는 잘 찾아보기 힘든데, 최근에도 쿠데타 후 1년에 대한 방송을 해주었는데

그 나라에서 이런 작은 뉴스로 관심을 가져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미얀마 응원합니다)

어째 우리나라 뉴스에서 전혀 볼 수가 없는 걸까요? 잊혀가는 게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라이브로 진행하는데 패널분들도 아나운서님처럼 말도 한번 안 더듬으시면서 얘기하시는데,

똑똑한 사람은 말도 안 더듬나요? 저만 더듬고 말 못 하는 건가요?

매주 챙겨보진 못하겠지만 간단하게 유튜브로라도 보시면 좋을 프로그램이라 생각됩니다.

 

앞서 얘기드린 것처럼 글로벌 24 프로그램도 정말 좋아해서 아쉬움이 많이 컸는데,

이 프로그램은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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