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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무역,포워딩23

컨테이너의 규격과 종류-[무역] 안녕하세요, 몽키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컨테이너의 역사, 개요와 정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본 포스팅은 본격적으로 컨테이너의 규격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컨테이너의 구조 컨테이너의 재료는 목재. 합판. 강철. 알루미늄. 경합금. 섬유 강화 플라스틱 등으로 다양하다. 상기와 하기 사진과 동일하게 구조가 이루어져있으나, 큰 틀로 보면 하기와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측벽(SIDE PANEL) : 외부에 있는 벽을 말함 포크 포켓(FORK POCKET) : 지게차의 포크를 끼워 넣을 컨테이너 아랫부분의 틈 모서리 기둥(HINDGE STRUCTURE) : 컨테이너 두면이 만나는 금속분, 컨테이너를 쌓을 수 있도록 기둥 역할을 함. 바닥 옆쪽 레일(BOTTOM SIDE RAIL) : 컨테이너 밑바닥에.. 2022. 4. 21.
컨테이너의 개요와 정의 안녕하세요, 몽키입니다. 벌써 한 달의 마지막 주가 다가오네요,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이제는 무섭기까지 합니다. 곧 있으면 또 날이 많이 더워지겠죠? 그럼 다가올 5월도 즐거운 마음으로 맞아봐야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수출입의 기본적인 단위인 컨테이너의 개요와 정의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해상 수출입 진행 시는 보통은 FCL, LCL, BULK 화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FCL, LCL 진행 시에 사용되는 용기인 컨테이너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컨테이너의 개요 국제 무역의 발달에 따라서 한국에서도 컨테이너 수송이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으나, 주로 자동차 수송에 의존해 왔다. 철도에서는 1969년부터 소형 컨테이너 수송이 부분적으로 시작되었지만 체계 없이 사용되다가, 1972년 9월 18일 해상 컨테이너 취급규칙이.. 2022. 4. 20.
THC,DRAYAGE,WF,D/O,C/C CHARGE등 수출입부대비용-[무역용어] 안녕하세요, 몽키입니다. 본 포스팅은 해상 수출입 진행 시 발생되는 THC, DRAYAGE, W/F & PFS, D/O, C/C 비용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이전 무역용어편에서는 해상운임(O/F)에 더불어 운임 지불조건이나 해당 ROUTE에 따라 발생되는 각종 부대비용(CRS, CIC, LSS, BAF, CAF 등)을 알려드렸는데 이번 수출입 비용은 수출입 진행 시 무조건 발생되게 되는 기본 비용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T.H.C (Teminal Handling Charge : 터미널화물처리비) 항만처리 비용이라고도 말하며, 화물이 컨테이너 야적장(CY)에 입고된 순간부터 본선의 선 측까지 또는 본선의 선 측에서 컨테이너 야적장까지의 컨테이너 화물 취급 비용을 말한다. 쉽게 설명하면 터미널에서 컨.. 2022. 4. 17.
LSS,BAF,CAF,CIC,CRS 수출입부대비용-[무역용어] 안녕하세요, 몽키입니다. 본 포스팅은 해상 수출입 진행 시에 발생되는 부대비용인 LSS, BAF, CAF, CIC, CRS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수출입 진행 시 계약된 각 인코텀즈에 따라 해상운임(Ocean Freight : O/F)이 수출 시 발생하거나 [PREPAID] 혹은 수입 시 발생하거나 [COLLECT]로 진행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비용 관계가 끝나면 좋겠지만 수출입 진행 시에는 O/F 제외하고 수출입에 진행되는 터미널~ 선적 ~ 양하 진행 시에 전반적으로 발생되는 수출입 부대비용들도 많이 있습니다. L.S.S 비용 (Low Surphur Surcharge : 저유황유 할증료) 간단하게는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선박 운항 시 황 함량이 적은 저유황 연료 사용으로 인.. 202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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